같은 곳인지 그 옆 환전소에서나머지 500달러를 환전하려 했으나마찬가지로 지폐가 상태가 안 좋다고전체다 반려당했다… 하나은행 진짜 이렇게 열받게 할 거예요?입으로 개욕하면서걸으면서 여기 와서까지열받게 해야겠나 돈 들고 있어도 혼자 있는 무서움보다 화남이 더 커서 아무런 생각도 안 났다 또 걸어서 대형몰로갔다.. 몰 환율은 첫 번째 두 번째보다 안 좋음뭐 어쩌겠나 방법이 없는걸환율 57.21안해주려는거 싹싹 빌어서400 겨우 해줌내 손 없어지는 줄 필리핀에서 플리즈를 이렇게 외칠 줄이야손도 곱게 모아..👏진짜 하나은행 그러지마십시오다른 나라도 아니고 한국이 왜 그래??? 여행 망치려고 작정했나기본적인것들 작성 후에돈 확인하고 다시 학원으로 컴백수업들으러 가는길도 분노 모든게 하나은행때문에 다 기분 잡침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