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4월 10일 목요일 39일 차
어제 푹 쉬고 수업 가는 날
밤에 갑자기 속 울렁거림과
어지러움증 + 동반으로 약을 먹고 잤다.
한 달 차 지나니
룸메이트 중 한 명이 감기가 걸렸고,
학원 전체에 감기가 도는 듯 …
모두가 컨디션 계속 떨어지는 중
속은 안 좋지만 배는 고파서 점심을 먹었다.
귀여운 플로리티처수업
늘 밝고 명랑하다..🤍
낮잠 나도 더 자고 싶어 냐옹이
필리핀 상황이 위험하다는 공지도
학원에서 올려줬다.
학원 수업이 끝나고
친척언니가 올 여행시즌에 머물 곳을
고민하고 있었는데 살린 티처가 추천해 주신 숙소
크리스티 티처 영어 너무 잘 쓰신다..👏👏
하루 끝..
아파서
힘겹게 저녁 먹고..
빨래데이
또 하루 만에 가져다주셨다..🫶
장염증상인지 알 수 없는 복통에 시달리며
두통과 복통을 호소해서
배 부여잡고 요구르트를 사러 가려 했으나
요구르트 품절이슈로
제로콜라를 삼..🙀
건강 더 안 좋아지는 거 아니냐고💦 ㅋㅋㅋㅋㅋ
배아픔뿐만 아니라
열과 두통이 동반해서
집에서 챙겨 온 감기약을 먹었다…😿
하나 더 챙겨 올걸 그랬어..
엉엉 너무 아파서
폰도 안 하고
씻고 마스크 쓰고 잠들다……💦💦💦
집 나오면 ㄱ고생
1년 더 있고 싶은 마음은 언제고
아프면 당장 집에 가고 싶어…🤒
다음편
필리핀 세부 cij어학원 40일 차 일상 금요일 바베큐파티 - https://zinpage.tistory.com/m/84
필리핀 세부 cij어학원 40일 차 일상 금요일 바베큐파티
2025년 4월 11일 금요일 40일 차해피금요일두교시 끝나고 점심타임떡국 나오던 점심오늘은 금요일이라 다 같이 오피스 들렸다가또 오후 수업다니아티처가 추천해 준 숙소왕감동…🥹금요일 티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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