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리핀 어학연수 cij 어학원 3일차

• 세부 cij 어학원

2024년 3월 5일 (수) 3일 차

매일 반복되는 일상
삼시세끼 다 챙겨 먹으니
밥스토리가 90프로네

가끔 식당에서 이런 이벤트도 해주신다
불판 펜케이크
계란 구워주시는 셰프들..
진짜 정성 가득 ㅠ
감동의 눈물 좔좔

오늘은 수프도 나왔다
한국가서 사진 돌려서 수정해서 올려야겠다.
여긴 와이파이가 겨우터져서
이심 유심을 해도 못쓴다..

사실 글 하나쓰기도 엄청 어려움..
모기뜯겨가며 와이파이존에서
그걸 해내는 나 자신 화이팅..
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어 모기들아..

늘 챙겨 먹는 시리얼

멜로디 쌤에게
매일 에브리데이 헤드에이크..
ㅋㅋㅋㅋㅋㅋㅋㅋ
아임 타이얼드
피곤하고 머리 아프다고 외침
ㅠㅠ
진 괜찮아??? 묻는 쌤ㅋㅋㅋㅋㅋㅋㅋㅋ

진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데
내가 못 따라가네
말은 잘 못 알아듣는데
멜로디 쌤과 수업하면 즐겁고 재밌다..
영어도 못하는데 쌤 웃겨드리는 게 즐겁다..
즐거운 신기한 수업이야..

눈동자 굴릴 때마다
진짜 이해한 거 맞냐고 물어보시는 ㅋㅋㅋㅋㅋ

공강타임에
혼자 환전하러 나간 환전소

눈물의 환전스토리는 따로 담았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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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zinpage.tistory.com/m/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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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시 돌아온 점심시간

점심은 조금만 먹고 숙소 들어와서 낮잠을 잤다.

그리고 잠자고 바로 수업을 감
연달아 수업을 마치고 어려웠던 그룹수업을 배려해 주셔서 따로 책을 전체다 바꿨다.
어쩌다 보니 잠시 1:1로 해주시고
추후에는 또 인원이 들어옴

선생님들이 계속 빠르면 말해달라고
친절하게 말해주신다..
아무튼 모든 수업을 마치고 또 숙소에서 잠
내가 자고 있으면
스파르타반 룸메들이 수업 끝나고
저녁 먹자고 들어오는데
나보고
세상에서 제일 부럽다며 ㅋㅋㅋㅋㅋㅋ

지금도 너무 빡빡한데
스파르타반 보며 대단하다고 느낀다..
난 그 이상의 수업은 못할 것 같아..

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.
부침개..🤍

저녁풍경이 너무 예뻐서..

힘들게 페소로 환전한 900달러 …

저녁 식사 후 와이파이존이 시원해서 폰 하면서
앉아있다가 샤워를 했다
여기 와서 2번 이상은 샤워를 하는 듯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8시쯤 자습실로 향했다

오늘 환전한 돈 확인도 하고 내일 학원에 내야 할 돈도 따로 빼놓음
필리핀 어학연수 Cij어학원 현지비용 납부하기 납부내역 - https://zinpage.tistory.com/m/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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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정산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4개나 쓴 듯
기록용으로는 딱이다.

핸드폰 좀 하다가 형용사 수업 숙제를 하고 엄마랑 통화 좀 하다가 2시에 숙소로 왔다
나만 야행성이라 밤에 제일 늦게잔다..
다른 룸메들은 수업이 많고 스파르타반이라 더 힘들 것 같다  
나는 딱 적당한 시간표수업이라 좋다
사실 이것도 힘들긴 하지만 이토록 꿀 같은 시간이
또 날까 싶다.. 한국 가면 또 정신없이 살겠지
그래도 지금을 즐기자 너무 재밌는 어학원 생활 🇵🇭💕

바로바로 올리는 일상 스토리들은
티스토리에쓰고 액티비티나 여행 패션카테고리는
네이버 블로그로 따로 포스팅 예정..🖋️
많관부..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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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어학연수 4일차 cji어학원 야시장 졸리비